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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이지스퍼블리싱 Do it! LLM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개발 입문 챌린지(4주차)

AI강선생 2025. 10. 23. 01:00

15강 최종 실습 코드를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주제로 변경한 결과

 

마지막주 랭그래프 관련 내용을 학습했다. 랭그래프는 처음 노드가 몇개 안 될 때는 그다지 어렵지 않는데, 노드가 늘어나고, 라우터를 달고 멀티 에이전트 구조가 복잡해지면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랭체인에 비해 랭그래프로 제대로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히 없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다. 

 

어려워 지는 곳은 14-2 슈퍼바이저 에이전트 부분과 15-1 목표를 점검하는 비즈니스 분석가 에이전트 부분이 추가되면서 복잡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랭체인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순히 워크플로우 형태로 코드를 작성하면 디버깅도 편하고 직관적으로 흐름을 하나씩 따라가기 쉬운데, 에이전트가 분석하고 판단하고 과정이 들어가면 워크플로우가 고정되지 않고 결과가 어떻게 변하는지 예측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에이전트가 분석하고 판단하는 형태로 했을 때, 최종 결과물이 항상 좋은 것도 아닌 것 같다. 내 경험으로는 차라리 조금 무식한 것 같지만 워크플로우 중심으로 랭체인으로 작성했을 때, 더 결과물이 좋았던 것 같다. 예를 들어 15-3강의에서 사용한 코드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적인 인기 원인을 분석해줘'라고 요청했을 때, 최종적으로 추출된 책 목차다. 결과물을 봤을 때 AI가 인기 원인을 분석적으로 접근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목차가 지나치게 방법론이고 딱딱한 사회과학 보고서 느낌으로 작성됐고, 논리도 좀 엉성한 것 같다. 물론 이건 랭그래프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감을 잡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추후 랭그래프를 조금 더 사용하면서 사용하는데 감을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16강까지 모든 코드를 전체적으로 실행하면서 개발 과정을 음미할 수 있었지만, 랭그래프는 자신감 있게 사용하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책 구성과 내용은 전체적으로 학습하기에 잘 짜여 있어서 하나씩 수행하면서 코드를 분석하고 동작 과정을 확인했는데, 역시 한번만으로는 제대로 체득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추후 4주차 랭그래프 부분은 한번 더 꼼꼼하게 공부하면서 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가져야 겠다.  

 

PS. 책 내용과 구성은 매우 좋았다. 다만 5장 회의록을 정리하는 AI 서기 부분은 패키지 충돌로 코드를 제대로 수행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출판사에서 신경써서 패키지 버전을 정리해서 도서를 구입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