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온톨로지와 하네스 엔지니어링: LLM을 길들이는 두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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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식
들어가며: 우리는 모델을 키우는 시대를 지나왔다몇 년 전까지 AI 성능 이야기는 곧 모델 크기 이야기였다. 파라미터를 더 키우고, 데이터를 더 먹이고, 더 큰 GPU를 붙이는 것. 그런데 지금 실무에서 LLM을 다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같은 벽에 부딪힌다. 모델은 충분히 똑똑한데, 우리 회사의 현실 앞에서는 자꾸 헛소리를 한다는 것.이 문제를 푸는 두 가지 흐름이 지금 가장 뜨겁다. 하나는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하네스 엔지니어링(harness engineering), 다른 하나는 팔란티어가 20년에 걸쳐 밀어붙인 **온톨로지(Ontology)**다. 표면적으로는 전혀 다른 세계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둘은 놀랍도록 같은 깨달음 위에 서 있다. 이 글은 그 둘을 같은 무대에 올려놓고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