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RAG 검색 시스템, 설계하면서 부딪힌 4가지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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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프로젝트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시스템을 실제로 구축하다 보면, 튜토리얼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결정의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벡터DB에 다 넣으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며 시작했다가, 문서를 어디에 어떻게 저장할지부터 사용자의 질의를 어떻게 해석할지까지, 매 단계가 선택의 연속이었습니다.이 글은 여러 종류의 전문 문서를 다루는 검색 시스템을 설계하면서 실제로 부딪혔던 네 개의 갈림길과, 각 지점에서 내린 판단의 근거를 정리한 기록입니다. 완성된 정답을 나열하기보다, "왜 그렇게 결정했는가"의 사고 과정을 담으려 했습니다.시작점: 왜 저장소를 세 개로 나누는가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것은 데이터가 어디에 사는가입니다. 처음에는 벡터DB 하나면 충분해 보였지만, 실제로..